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가(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함재기 숙련도 시스템 추가 이후 === 2015년 여름이벤트 SN작전부터 함재기 숙련도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카가의 입지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함재기의 숙련도 상승에 의한 대공능력 향상으로 인해 예전처럼 제공권을 잡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면서 제공권 특화 항모였던 카가의 가치가 하락. 그리고 다른 슬롯(1.1배)보다 높은 1번 슬롯의 공격력 추가 보정(1.2배)이 문제시 되고 있는데, 1번 슬롯에 붙는 공격력 추가 보정으로 인해 세팅이 어떻든 닥치고 1번 슬롯에는 일단 함공을 장비하는 플레이가 주류가 되었고, 이에 1번 슬롯이 큰 항모가 대세로 떠오르게 된 것. 1번 슬롯의 크기가 중요한 이유는 개막폭격 능력도 있긴하지만, 그보다는 함재기가 전부 격추당하면 함재기의 숙련도가 초기화되는 숙련도 시스템의 특성상 함재기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슬롯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다. 1번 슬롯 자체의 크기는 20으로 평균치 정도인 카가는 이 부분이 열세로 작용한다. 다만, 이 공격력 추가 보정이라는 것이 여러 슬롯이 들어가면 중첩이 되기 때문에 체감상 함공을 2슬롯 이상 활용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카가가 1, 3 슬롯 활용, 다이호 및 쇼카쿠급이 1, 2슬롯을 활용하면 동일하게 1.3배가 된다.] 경순 츠급에 의한 함재기 전멸도 [[심해서함/이로하 클래스#s-3|순수히 배치와 운빨]]이다. 물론 20보다는 많은 쪽이 조금 더 잘 살아남겠지만, 최대 슬롯도 전멸할 가능성이 있는 와중에 2번째로 많은 함공 슬롯이 [[다이호(함대 컬렉션)|2]][[즈이카쿠(함대 컬렉션)|4]]이든 [[쇼카쿠(함대 컬렉션)|21]]이든 20이든 전멸될 때는 전멸되고 생존할 때는 생존한다. 사실 카가가 슬롯면에서는 손해를 본 것은 분명 맞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크지는 않다. 다만 카가가 열세가 된 것은 바로 제공권과 자체 화력. 물론 49라는 자체 화력은 낮은 편이 아니며 46슬롯 개막폭격도 분명 강력하지만, 앞서 설명되었듯 기존의 장점이었던 제공권 특화 항모의 가치가 하락하고, 자체 화력도 더욱 강력한 화력을 내세운 장갑항모들이 대세가 되면서 순위가 떨어진데다가 그냥 정규항모인 카가는 기존 항모들의 약점이었던 중파시 포격전 불가 약점을 가지고 가야한다. 비슷한 처지의 히류는 그래도 회피가 높고 화력도 아직 상위권이지만 카가는 화력면에서 영 애매한 위치가 된 것. 정리하자면 신규 시스템 추가로 인해 그동안 항모의 가장 큰 역할이었던 제공권 확보가 굳이 카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쉬워졌고, 대신 항모의 공격능력이 부각되면서 생긴 간접 너프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5항전의 改2가 등장하면서 순수한 스펙상으로도 우선순위가 밀린 상황. 그 어떤 편성에서도 1순위 항모로 결코 빠지지 않던 과거의 영광에 비하면 다소 애매한 위치에 놓인 셈이다. 일단 츠급이 나오지 않거나 적은 통상해역이나 제공권이 만만한 지역 등에서 46슬롯에 전투기를 넣고 빵빵한 제공권으로 공격기/폭격기를 날려대는 역할은 여전히 유효하며, 46슬롯에 함공/함폭을 넣는 것은 어느 항모보다도 강력하고 안전하게 함재기를 유지시킬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기동부대 등 항모를 네 척 활용해야 할 경우엔 여전히 유용하다. 일단 총합 탑재량 최다인게 변하진 않았으니까. 거기다 쇼카쿠급改二를 장갑항모 상태인 改二甲으로 굴린다고 치면 여전히 제공권 확보 용도로는 최적의 항모이다. 연합함대의 수상타격부대 운용시 제공권을 따줄 항모 편성시 2 경항모 대신 1 정규항모를 선택할 경우 가장 적합하다. 다만 위의 고성능 장갑항모들의 등장과 간접적 너프로 예전의 영광은 빛이 바랬지만 카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이유는 장갑항모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이들의 입수 난이도와 개장 난이도는 하늘을 찌른다. 당장 쇼카쿠급 개장 레벨만 봐도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개장 설계도로도 모자라 시제 캐터펄트까지 필요한데, 캐터펄트 입수난이도를 고려해보면 각종 퀘스트를 깨야 하므로 쉬운 편이 아니다. 결국 고 범용성 항모라는 점은 유지하고 있었다. 결국 장갑항모인 5항전이 대세가 되고 다이호의 입지가 급부상하면서 현재는 정규항모로써 히류와 비슷비슷한 입지이다. 이젠 아예 사라토가 개2까지 나온 상황이라 1군에선 완전히 퇴역해버렸다. 총합 탑재량 1위도 해외함 [[인트레피드(함대 컬렉션)|인트레피드]]가 등장하고나선 잃어버렸고, 극한의 제공이 필요한 때에 인트레피드 다음으로 4전투기 세팅으로나 기용되는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